멀리, 멀리, 멀리. (遠く、遠く、遠く。) / 中瀬ミル 가사 번역
https://youtu.be/f6p_lQReXuA?si=Q1iIRBMhEJ1T2HC6
멀리, 멀리, 멀리. / 하츠네 미쿠
きっとこの世界で ずっと覚えてるのは
킷토 코노 세카이데 즛토 오보에테루노와
이 세상에서 줄곧 기억하고 있을 것은 분명
僕を僕たらしめる あの頃のあなたで
보쿠오 보쿠타라시메루 아노 코로노 아나타데
나를 나답게 해 주는 그 시절의 당신이고
わざわざさよならで
와자와자 사요나라데
일부러 작별 인사로
区切るほどじゃ無いから
쿠기루 호도쟈 나이카라
단락 지을 정도는 아니니까
いつのまにか僕らは 思い出に変わってた
이츠노 마니카 보쿠라와 오모이데니 카왓테타
어느샌가 우리는 추억으로 변해 있었어
当たり前のように みんな強くなっていく
아타리마에노요-니 민나 츠요쿠낫테이쿠
당연하다는 듯이 모두 강해져 가
知らない人と話すことも 上手くなってる
시라나이 히토토 하나스 코토모 우마쿠 낫테루
모르는 사람과 말하는 것도 능숙해졌어
そういえば、あなたは
소-이에바 아나타와
그러고 보니 당신은
ここにいない、あなたは
코코니 이나이 아나타와
이곳에 없는 당신은
僕に話してくれた幸せを覚えてる?
보쿠니 하나시테쿠레타 시아와세오 오보에테루
나에게 이야기해 준 행복을 기억해?
何気ない誰かのふざけた声が
나니게나이 다레카노 후자케타 코에가
아무렇지도 않은 누군가의 가벼운 목소리가
あなたを攫っていった
아나타오 사랏테잇타
당신을 채어 갔어
当たり前に侵されていった。
아타리마에니 오카사레테잇타
당연히 침범되어 갔어
なのにこの声は終わらなかったから
나노니 코노 코에와 오와라나캇타카라
그런데 이 목소리는 끝나지 않았으니까
あなたがくれた言葉だけが
아나타가 쿠레타 코토바다케가
당신이 해 준 말만이
いつまでも変わらないまんま
이츠마데모 카와라나이만마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은 채로
絶え間なく反芻(はんすう)するんだ
타에마나쿠 한스-스룬다
끊임없이 반추하는 거야
何故かずっと新しくなっていくんだ
나제카 즛토 아타라시쿠 낫테 이쿤다
어째선지 계속 새로워져 가
叶うなら、あなたを忘れて遠い場所へ
카나우나라 아나타오 와스레테 토오이 바쇼에
바라건대 당신을 잊고 머나먼 곳으로
なんて思いながら 動けないことの美しさを
난테 오모이나가라 우고케나이 코토노 우츠쿠시사오
같은 생각을 하며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의 미학을
誰かが描く、んでまた誰かが書く
다레카가 에가쿠 은데 마타 다레카가 카쿠
누군가가 그려내고 누군가가 써 내려 가
その全てを僕ら本当に愛してた
소노 스베테오 보쿠라 혼토-니 아이시테타
그 모든 것을 우리들은 정말로 사랑했었어
あといくつ何を終わらせたら
아토 이쿠츠 나니오 오와라세타라
앞으로 무엇을 몇 가지 더 끝내야
あなたを知れるの?
아나타오 시레루노
당신을 알 수 있어?
今その目に映る世界はいつか
이마 소노 메니 우츠루 세카이와 이츠카
지금 그 눈에 비치는 세상은 언젠가
僕らが拒んだ未来だった
보쿠라가 코반다 미라이닷타
우리가 부정한 미래였어
白々しい顔でどうせ終わる愛とか育んで
시라지라시이 카오데 도-세 오와루 아이토카 하구쿤데
천연덕스러운 얼굴로 어차피 끝날 사랑 같은 걸 기르고
"当たり前"に注力するんだろう
아타리마에니 츄-료쿠스룬다로
"당연함"에 주력하겠지
踏み潰した妥協を誤魔化すように
후미츠부시타 다쿄-오 코마카스요-니
짓밟은 타협을 속여 넘기듯이
「あの人は昔が良かった」
아노 히토와 무카시가 요캇타
「 그 사람은 옛날이 나았어 」
あなたもいつかそう言ってた
아나타모 이츠카 소- 잇테타
당신도 언젠가 그렇게 말했어
僕はずっと1つ言いたくて
보쿠와 즛토 히토츠 이이타쿠테
나는 줄곧 한마디 하고 싶어서
たまらないのにわからなかった
타마라나이노니 와카라나캇타
참을 수 없는데 알 수 없었어
あなたがいた頃よりずっと
아나타가 이타 코로요리 즛토
당신이 있었던 시절보다 훨씬
複雑で繊細になったよ
후쿠자츠데 센사이니 낫타요
복잡하고 섬세해졌어
希望だった芸術がいつか
키보-닷타 게-쥬츠가 이츠카
희망이었던 예술이 언젠가
絶望に変わるのも知ったよ
제츠보-니 카와루노모 싯타요
절망으로 바뀌는 것도 알았어
何気なくあなたが語った夢が
나니게나쿠 아나타가 카탓타 유메가
무심코 당신이 이야기한 꿈이
あなたを攫ったまんま
아나타오 사랏타만마
당신을 데려간 채야
当たり前に絆されていった
아타리마에니 호다사레테잇타
당연하게 얽매여 갔어
どこまでも綺麗だなんて思った
도코마데모 키레-다난테 오못타
끝없이 아름답다고 생각했어
あの痛みの意味の1つ1つを
아노 이타미노 이미노 히토츠히토츠오
그 아픔의 의미의 하나하나를
終わらせたくはなかったから
오와라세타쿠와 나캇타카라
끝내고 싶지 않았으니까
形にして残してたんだろう
카타치니 시테 노코시테탄다로-
눈에 보이는 형태로 만들어 남겨 둔 거겠지
僕の感じ方なんて1つも知らずに
보쿠노 칸지카타난테 히토츠모 시라즈니
내가 감각하는 방식 같은 건 하나도 모르고서
馬鹿げた夢を語るあなたは輝いていた
바카게타 유메오 카타루 아나타니와 카가야이테이타
어리석은 꿈을 이야기하는 당신은 빛나고 있었어
ほつれうねった髪を束ねて1つずつ
호츠레 우넷타 카미오 타바네테 히토츠즈츠
헝클어진 머리를 묶은 다음 하나씩
誰にも言えないその澱み濁った話を
다레니모 이에나이 소노 요도미 니곳타 하나시오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그 탁한 웅덩이 같은 이야기를
またいつか聞かせてね僕は変わらないから
마타 이츠카 키카세테네 보쿠와 카와라나이카라
또 언젠가 들려 줘 나는 변하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