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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혼자예요(いまひとりです) / いまひとりです 가사 음독

여력 2024. 10. 24. 00:14

https://youtu.be/OguOaY7VE3k?si=mQ53dDsxn_qa-V1K

 

四番通りの雨 懐かしく思うのは

욘방토-리노 아메 나츠카시쿠 오모우노와

비 내리는 4번길이 그립게 느껴지는 건

 

いつかの2人が辿ったはずだから

이츠카노 후타리가 타돗타하즈다카라

언젠가 두 사람이 떠돌았기 때문이겠지

 

柳の香が 哀れんでいるような

야나기노 코오가 아와렌데이루요-나

버드나무 향이 가엾게 여기는 것 같이

 

傘差してくれた誰かに似てるような

카사 사시테쿠레타 다레카니 니테루요-나

우산을 씌워 준 사람을 닮은 것 같이

 

ずっと憑いて、 ずうっとそばにいてね

즛토 츠이테 즛토 소바니 이테네

계속 씐 채로 옆에 있어 줘

 

厭わしい雨の日 出会った僕だけの幽霊

이토와시이 아메노 히 데앗타 보쿠다케노 유-레-

을씨년스러운 비가 내리던 날 만난 나만의 유령

 

ただ視えなくたって 惹かれていく灯火

타다 미에나쿠탓테 히카레테이쿠 토모시비

보이지 않아도 이끌려 가는 불빛

 

恋かな 呼んでいいかな

코이카나 욘데 이이카나

사랑인 걸까 불러도 될까

 

君の名前をいつか

키미노 나마에오 이츠카

언젠가 네 이름을

 

梅雨蜩の音 疎ましく思うのは

츠유히구라시노 네 우토마시쿠 오모우노와

장마철 매미 울음소리가 역겹게 들리는 건

 

また君が少し大人になるから

마타 키미가 스코시 오토나니 나루카라

또 네가 한 뼘 더 어른이 된다는 뜻이니까

 

「存在はしない」とか つまらない大人の

손자이와 시나이 토카 츠마라나이 오토나노

세상에 그런 건 없다는 재미없는 어른들의

 

俗信に君はどうか惑わされないでね

조쿠신니 키미와 도우카 마도와사레나이데

미신에 너는 부디 현혹되지 마

 

ずっと慿いて、 ずうっとそばにいるね

즛토 츠이테 즛토 소바니 이루네

달라붙어서 계속 네 곁에 있을게

 

忌まわし憎らし 唸った君だけの幽霊

이마와시 니쿠라시 우낫타 키미다케노 유-레-

불길함과 증오로 신음하는 너만의 유령

 

ただ視えなくたって 誘っていく灯火

타다 미에나쿠탓테 이자낫테이쿠 토모시비

보이지 않아도 홀려 가는 불빛

 

故意だよ 呼ばれたいんだよ

코-이다요 요바레타인다요

사실 고의야 나를 불러 줘

 

幼さ残る声で

오사나사 노코루 코에데

아직 앳된 목소리로

 

鈍色の雨の香りはまだ君を毒す

니부이로노 아메노 카오리와 마다 키미오 도쿠스

잿빛 빗물의 냄새는 지금도 너를 좀먹어

 

退屈なあの日 君が作ったお友達

타이쿠츠나 아노 히 키미가 츠쿳타 오토모다치

심심했던 그날 네가 만든 친구

 

「君に生きて 君の中で死んでく

키미니 이키테 키미노 나카데 신데쿠

너로 인해 살고 네 안에서 죽어 가

 

忘れちゃうなんてさ 僕はずっと許さないよ」

와스레챠우난테사 보쿠와 즛토 유루사나이요

잊어버린다는 건 절대 용서 못해

 

ずっと憑いて、 ずうっとそばにいてね

즛토 츠이테 즛토 소바니 이테네

영원히 씐 채로 나랑 있어 줘

 

厭わしい雨の日 出会った僕だけの幽霊

이토와시이 아메노 히 데앗타 보쿠다케노 유-레-

꺼림칙한 비가 내리던 날 만난 나만의 유령

 

(待って縋った焦れったい梅雨 きっと恋しいあの夏の日まで ふたりの追慕の日々に堕ちて 僕といたいなら)

(기다리고 매달렸던 애닯은 장마, 애틋한 그 여름날까지 둘만의 추모의 나날로 떨어져, 나와 있고 싶다면)

 

ふたり以外 遍く呪うよ

후타리 이가이 아마네쿠 노로우요

우리 빼고 전부 저주할게

 

君といれるなら

키미토 이레루나라

너와 있을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