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카프네(カフネ) / 有機酸(ewe) 가사 번역

여력 2024. 10. 25. 23:11

https://youtu.be/ZMr-NSpdumQ?si=rXrHRCQF9GPI8ade

 

救いはないよ 声は細く千切れて

스쿠이와 나이요 코에와 호소쿠 치기레테

구원은 없어 목소리는 가늘게 끊기고


花壇に力なく 崩れ落ちた

카단니 치카라나쿠 쿠즈레오치타

화단에 힘없이 무너져 내렸어


仕方ないでは 済まされない問題

시카타나이데와 스마사레나이 몬다이

어쩔 수 없다는 말로는 넘어갈 수 없는 문제


回答 開示 定時で退社

카이토- 카이지 테-지데 타이샤

회답 공시 정시에 퇴근


今なら抱き締めたい ホームレス

이마나라 다키시메타이 호-무레스

지금이라면 홈리스도 끌어안고 싶어


ここからが人としての 公務です

코코카라가 히토토시테노 코-무데스

여기부터가 인간으로서의 공무입니다


積み重なった罪が 遂に 不意になって

츠미카사낫타 츠미가 츠이니 후이니 낫테

겹쳐 쌓인 과오는 결국 불의가 되어


故意に消していた ドラマの最終回

코-이니 케시테이타 도라마노 사이슈-카이

일부러 지워 버렸던 드라마의 최종회

ティッシュ配りの お兄さん

팃슈쿠바리노 오니-상

티슈 나눠 주는 형


言葉を話さぬ 僧侶

코토바오 하나사누 소-료

묵언하는 승려


偽のパンダ  

니세노 판다

가짜 판다

 

手が悴んだ

테가 카지칸다

손이 곱았어


視界が滲んだ

시카이가 니진다

시야가 부예졌어


駅前で一人

에키마에데 히토리

역 앞에서 혼자


イルミネーションの馬鹿

이루미네-숀노 바카

일루미네이션을 보는 바보


ぽつり 降り出した雨の冷たさで

포츠리 후리다시타 아메노 츠메타사데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한 차가운 빗방울에


愚かさに塞ぐ 若さだけでは

오로카사니 후사구 와카사다케데와

어리석음을 덮는 젊음만으로는


赤信号 連れてってくれよ

아카신고 츠레텟테쿠레요

빨간불아 데려가 줘


アイツの家まで ワンメーター

아이츠노 우치마데 완메-타-

그 녀석 집까지 1미터

最低な夜は 水に浮かべて

사이테-나 요루와 미즈니 우카베테

최악의 밤은 물 위에 띄워


飲み干してしまえたらいいのに

노미호시테시마에타라 이이노니

마셔 버릴 수 있다면 좋을 텐데


子供たちは まだ街を夢見て

코도모타치와 마다 마치오 유메 미테

아이들은 아직 거리의 꿈을 꾸며


鈍く光る 明日を待っていた

니부쿠 히카루 아시타오 맛테이타

희미하게 빛나는 내일을 기다려


こんな日々が 少しずつ僕らを

콘나 히비가 스코시즈츠 보쿠라오

이런 나날이 우리를 조금씩


蝕んでしまうというのなら

무시반데 시마우토 유-노나라

좀먹어 간다고 한다면


足りない言葉 伝わらなくても

타리나이 코토바 츠타와라나쿠테모

부족한 말이 전해지지 않아도


今だけは ただ繋ぎ合っていて

이마다케와 타다 츠나기앗테이테

지금은 그저 이어져 있어 줘



アーケード 響き渡る

아-케-도 히비키와타루

상점가에 울려퍼지는


懐かしい声 心がざわついた

나츠카시이 코에 코코로가 자와츠이타

그리운 목소리에 마음이 술렁였어


部屋が片付いて 落ち着いたら

헤야가 카타즈이테 오치츠이타라

방 정리한 다음 진정되면


連絡してよって言ったっけ

렌라쿠시테욧테 잇탓케

연락하라고 말했던가


嬉しくなったら どうするの

우레시쿠낫타라 도-스루노

기뻐지면 어떻게 할래


悲しくなったら どうするの

카나시쿠낫타라 도-스루노

슬퍼지면 어떻게 할래


何も答えてあげられないな

나니모 코타에테 아게라레나이나

아무것도 대답해 줄 수가 없네


とりあえずここで 考えるよ

토리아에즈 코코데 캉가에루요

일단 여기서 생각해 볼게

交差点 人の群

코-사텐 히토노 무레

교차로, 군중 속


そこには 答えはないよなぁ

소코니와 코타에와 나이요나

거기에 정답은 없겠지 


夜明けのコーヒー 

요아케노 코-히-

새벽의 커피


少し苦くて ここは暗くて

스코시 니가쿠테 코코와 쿠라쿠테

조금 씁쓸하고 여기는 어두워서


微睡みの中で 鼻歌を歌った

마도로미노 나카데 하나우타오 우탓타

꿈결 속에서 콧노래를 불렀어


こんなものだ

콘나 모노다

그런 거지


国道沿いの パトカー

코쿠도-조이노 파토카-

국도변의 순찰차


サイレンが響いていた

사이렌가 히비이테이타

사이렌이 울려


ああ  もう幕引きだ

아아 모- 마쿠히키다

아아 곧 막이 내려


鍵は ポストに入れといて

카기와 포스토니 이레토이테

열쇠는 우편함에 넣어 둬

最低な夜は 水に浮かべて

사이테-나 요루와 미즈니 우카베테

최악의 밤은 물 위에 띄워


飲み干してしまえたらいいのに

노미호시테시마에타라 이이노니

마셔 버릴 수 있다면 좋을 텐데


子供たちは まだ街を夢見て

코도모타치와 마다 마치오 유메 미테

아이들은 아직 거리의 꿈을 꾸며


鈍く光る 明日を待っていた

니부쿠 히카루 아시타오 맛테이타

희미하게 빛나는 내일을 기다려


こんな日々が 少しずつ僕らを

콘나 히비가 스코시즈츠 보쿠라오

이런 나날이 우리를 조금씩


蝕んでしまうというのなら

무시반데 시마우토 유-노나라

좀먹어 간다고 한다면


足りない言葉 伝わらなくても

타리나이 코토바 츠타와라나쿠테모

부족한 말이 전해지지 않아도


今だけは ただ繋ぎ合っていて

이마다케와 타다 히비키앗테이테

지금은 그저 같이 공명해 줘